안녕하세요! 저는 5월 14일에 증평군 의료봉사를 처음으로 다녀온 이승현입니다!
일단, 엄마랑 처음 의료봉사를 하는거라 걱정도 많았는데 가자마자 반갑게 맞이해 주시고, 식사도 다 제공해주시고
또 서울에서의 교통편 또한 제공해주셔서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시는 분과 많은 이야기를 나눴어요.
봉사자님들 모두 친절하시고 진료받으러 오시는 어르신분들도 많이 좋아하셨습니다.
인상 깊게 본점이 있다면, 의료봉사 이외에도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것입니다. 네일아트나, 페브릭 아트, 폴라로이드 사진 등..
이러한 활동들을 통하여 실제 어르신분들이 행복해하시고 좋은 경험을 하셨다고 이야기 해주셔서 제가 다 뿌듯했답니다^^
또한 저에게도 좋은 추억으로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것 같습니다!
고등학생이라 봉사에 자주 참여하지는 못하지만, 최대한 열심히 참여해서 더 다양한 경험을하고, 많은 어르신들을 도와드리고 웃음을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