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에 다녀온 의료봉사는 나의 첫 의료봉사 였기에 더 기억이 남는다.
증평이라는 처음 가보는 공간에서의 첫 의료봉사라 더 뜻이 깊다!
다음에 또 가서 봉사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가서 맡게된 역할은 번호표를 드리구 안내해 드리는거 였는데
할머니와 할아버지를 1,2,3,4,5,6번 앞으로 안내해 드리면서 말도 해보고
번호를 기다리시는 할머니 할아버지와 얘기도 많이 해보면서 좋은 얘기도 많이 들어서 좋았던 것 같다.
손마사지와 네일아트,파우치 만들기 등등의 활동들이 많아서 할머니 할아버지가 기다리실 때 덜 심심하셨을 거 같다.
그리구 할머니들이 네일아트에 관심이 없다면서 손이 안이쁘시다며 거부하셨지만 하고 나서는 제일 좋아하셨던 것 같다.
할머니 할아버지와 같이 소통하는 봉사였기에 더 좋았다. 담에 또 증평에서 하는 봉사활동에 참여 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