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6-07-24 19:56
포천봉사후기
 글쓴이 : 강성웅
조회 : 23,580  
포천봉사후기
강성웅
양재역에서 버스를 타기위해 아침일찍 일어나 출발했다. 졸렸지만 포천으로 가는 버스안에서 잘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포천에 도찫하니 두 팀으로 나누어 운영하였다. 나와 아빠는 1팀이었지만 동생은 2팀이었다. 나는 그냥 일반 봉사자였기 때문에 접수를 맡았다. 컴퓨터를 이용해 접수등록을 하느 것이었는데 중간에 몇번 실수를 하기도 하였다. 점심은 주민분들께서 해주신 삼계탕을 먹었다. 오후에는 주민분들께서 별로 오시지 않아 예상보다 이른 시간에 마치게 되었다. 처음으로 간 의료봉사였었는데 (사실 나는 별로 한 일이 없긴 하지만) 봉사단분들과 주민분들께 조금의 도움이라도 된 것 같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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