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교육봉사를 계속 해왔었는데 이번에는 다른 봉사활동을 찾다가 이 의료봉사활동 알게 되었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이라 무척 설레는 마음으로 활동을 시작하였다.
맡은 역할은 대기자관리와 안내로 사람을 대하는 것에 익숙한 나에게는 어려운 역할은 아니었다.
사람들에게 음료수를 나눠주는등에 단순한 일이었지만 고마워하며 계속 서있는 우리 봉사자들을 걱정해주
시는 할머님, 할아버지분들 덕분에 무척 뿌듯하고 즐겁게 활동을 할 수있었다
짧은 시간이지만 같이 봉사하는 봉사자들과도 친해져 많은 이야기도 나누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끝나고 저녁식사에서도 같이 봉사했던 의사쌤들과도 친해져 여러 이야기도 많이 나누고
맛있는 식사도 하여서 무척 좋았다. 앞으로 기회만 된다면 다른 의료봉사활동도 꾸준히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