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도 봉사를 했지만 의료보조로 봉사를 하는건 처음이라 많이 떨렸습니다.

초반에 잔실수가 있어서 혼란스러웠으나 환자분 한분한분 하면서 점차 익숙했습니다.

선생님도 환자가 없을때에도 계속 긴장을 풀어주시거나 칭찬해주서셔 더욱더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다음에 또 봉사를 갈 때에는 환자분이 기다리고 계실 때 말을 걸어보도록 노력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학교에서 약물,투약에서 대해 배운 후 바로 봉사를 온거라 저에게는 더욱 더 알찬 경험이 되었습니다.